볼트엑스 인터뷰 X 화이트큐브 : 뷰티 득템 앱으로 대변신한 ‘챌린저스’가 그리는 성공적인 인재 채용 이야기

인터뷰 참석자 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화이트큐브에서 채용과 인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임은나입니다.
• 저희 화이트큐브는 습관 형성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의 뷰티 득템앱으로 피봇한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150억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 성공적인 사업 전환으로 2025년에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자 하고 있으며, 좋은 분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Q 챌린저스 앱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챌린저스는 기존에 습관 형성이라는 기능을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뷰티 득템과 자기관리를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유저들은 앱 내 뷰티 제휴 챌린지에 참여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최대 9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고객사들은 이를 통해 브랜드 성장에 필요한 고효율 광고 매체로 활용하고 있어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성공적인 사업 전환으로, 채용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과 화이트큐브가 찾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현재는 프로덕트 오너(PO), 프로덕트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 등 다양한 포지션을 채용 중입니다. 특히, 팀의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원팀(One Team) 성향을 가진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단순히 자신의 역할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기획과 개발 등 다양한 부서와 의견을 교환하며 팀 전체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분들이 저희와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높은 기준을 추구하는 사람’을 저희 팀이 좋아하기도 하고 스스로도 되고자 노력하는데요, 목표하는 바가 크고 높은 기준을 추구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화이트큐브는 시장에서의 큰 문제를 해결하는 필수불가결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기에, 이 비전에 공감하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Q. 그럼, 지금까지 채용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볼트엑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 화이트큐브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지만, 오히려 브랜딩 측면에서 회사의 강점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점이 어려움이었습니다. 어떻게 더 잘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강점을 우리가 적합한 인재들에게 알릴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 볼트엑스를 도입한 이유는 바로 다이렉트 소싱 관점에서 인재풀의 다양성과 보유 인재 퀄리티 때문이었습니다. 볼트엑스는 타 플랫폼보다 이직에 열려있는 경력직 인재들이 많고, 적합한 후보자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가장 새로운’ 탭을 통해 통해 매주 업데이트되는 신선한 인재풀은 볼트엑스에만 있기도 하고, 우리회사와 맞는 인재를 찾기 위한 ‘추천인재 필터링’ 기능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Q. 볼트엑스를 활용한 채용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가장 큰 장점은 신속하고 정확한 채용입니다. 적합한 후보자를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지만, 볼트엑스의 해시태그 기능 등을 활용해 화이트큐브 팀과 적합한 분을 아주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 매주 새로운 후보자를 만나고 적합한 인재와의 커피챗을 통해 빠르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안 가능한 후보자를 확인하고 제안을 진행할 수 있어서, 후보자와 회사 간 기대치를 조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채용 리소스를 절감하면서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화이트큐브의 향후 비전과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 화이트큐브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성장할 계획입니다. 뷰티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미국,일본으로의 글로벌 진출 또한 만들어가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챌린저스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계속 시도하며, 도전적인 인생을 살고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시장에서의 큰 문제라고 규정한 ‘이동수단’, ‘주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화이트큐브는 ‘챌린저스’를 통해 습관 형성에서 뷰티 득템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루며, 고객 참여와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한 것은 팀의 높은 기준과 빠른 실행력, 우수한 인재 확보가 필수였습니다.

화이트큐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챌린저스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험과 성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볼트엑스와 함께 만들어갈 화이트큐브의 다음 성공 스토리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