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장점과 매력을 소개하고
우수 인재의 이력서를 살펴보고 커피챗까지!
커피챗 팀의 오프라인 채용 네트워킹, <볼트X 월간커피챗>
“회사의 인지도가 낮아 고민하시고 계신가요?”
“허수 지원자가 아닌, 우리에게 진짜 관심 있는 우수 인재들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기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 시간부터 원하는 연차, 경험에 맞는 후보자와의 1대1 슈퍼커피챗 시간까지!
커피챗이 만든 채용 네트워킹 이벤트, 볼트X 월간커피챗에 참여하세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던 12월 11일 수요일 저녁, 선릉 디캠프에서 볼트엑스의 채용 네트워킹 이벤트 ‘12월 볼트X 월간커피챗’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볼트엑스의 올해 마지막 행사이자 어느덧 세 번째 월간커피챗 행사였던 12월 월간커피챗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여느 월간커피챗 행사와 마찬가지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한국 퍼스널 모빌리티 1위 기업 지쿠, AI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 기업 스캐터랩, 매장 경험 혁신의 선두주자인 페이히어 등 세 개의 기업이 자리했습니다. 활발하게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화제의 도메인인 만큼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신청해주셨습니다. 그중 별도의 선정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한 이력의 잠재적 후보자 1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볼트X 월간커피챗의 차별점은?
‘모든 분들이 필수로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 이 행사만의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단순히 소개 세션으로 끝나는 게 아닌, 채용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킹 행사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자 분들이 신청 과정에서 참여 기업 중 관심 있는 곳을 선택하면 해당 기업에 후보자의 이력서가 전달되며, 기업 관계자들은 이력서를 검토해 조건에 맞는 참여자와 1대1 커피챗을 진행하게 됩니다.
월간커피챗 진행 순서
1.기업 소개 세션
기업 소개 세션은 조직의 리드급 실무진이 직접 진행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진부한 기업 정보들보다 잠재적 후보자들에게 어필이 될 만한 진솔한 정보들을 선별하여 제공합니다. 조직의 일하는 방식은 물론이고, 자신들만의 차별점, 일하는 방식, 그리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과제까지 무척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이번 12월 월간 커피챗에서 스캐터랩은 CEO인 종윤님께서 직접 단상에 올라와 스캐터랩의 메인 서비스인 ‘제타’를 소개하고, 제타의 성공 비결인 스캐터랩의 자체 LLM과 관련한 여러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페이히어, 지쿠 또한 기업의 테크 리드진 분들이 기업 대외비가 유출되지 않는 선에서 자신들의 ‘진짜’ 노하우와 고민을 풀어주셨습니다.
2. 리크루터 세션
기업 소개 세션에 뒤이어 기업의 리크루터가 채용 관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인 리크루터 세션이 진행됩니다. 인재 채용 기준뿐 아니라 스톡옵션 등 금전적인 보상까지도 솔직하게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진짜’ 채용 팁을 공유받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보통 리크루터 세션이 시작되자마자 리크루터 앞에는 참가자 분들의 줄이 만들어질 정도로 활발하게 교류가 진행된답니다.
3. 슈퍼커피챗
우수한 인재 100여 명의 이력서를 살펴보고, 원하는 조건의 인재를 골라 1대1로 커피챗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건 기업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마다할 수 없는 매력적인 채용의 찬스입니다. 월간커피챗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커피챗’이 바로 그렇습니다. 커피챗만의 우수한 인재풀과의 커피챗 기회인만큼 실제로 채용까지 이어진 사례도 여럿 존재합니다. 이번 12월 월간 커피챗에 참여한 세 기업들도 즉시 채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4명 이상의 후보자와 슈퍼커피챗을 진행했답니다.
기업 인지도를 올리고, 인재 확보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네트워킹, 볼트X 월간커피챗!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12월 월간커피챗에 참여한 기업들도 모두 네트워킹과 인지도 상승 두 가지 목적의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채용에 적극적인 분들께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준비와 홍보도 원활히 진행되었고, 제공된 가이드와 자료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_ 스캐터랩 CEO STAFF 김준성님
슈퍼커피챗을 통해 회사와 직무에 관심 있는 분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니즈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_ 페이히어 Head of Technology 안성현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업 담당자분들과도 가벼운 질문도 부담 없이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_ 지바이크 채용 담당자 김연수님
짧은 면접만으로는 핏을 충분히 파악하기가 어렵잖아요. 구직자 입장에서도 함께 일할 동료나 회사의 가치관을 깊이 알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고요. 그런데 이런 행사야말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_ 지바이크 채용 리드 김정민님
열정적인 후보자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구직자의 채용을 떠나 개인적으로도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_지쿠 프로덕트 디자인 리드 고서진